21일, 대구 이월드에 온 꿈샘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한 가득이었다. 아동들은 알록달록한 건물 색깔에 감탄을 터뜨리다가, 동화 속 장면처럼 나타나는 퍼레이드를 보고서는 환호성을 질렀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평소 놀이공원을 좋아하지만 자주 오지 못해 아쉬웠는데,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해서 즐거웠고 다음에 또 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월드의 다양한 놀이기구를 체험함으로서,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정서를 경험할 수 있었다.

(2016.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