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샘지역아동센터의 다양한 활동모습입니다.
선명한 수채화 물감을 떨어뜨려 놓은 듯한 가을, 우리 꿈샘아동들은 바다와 노을이 아름다운 고성 블루웨일 글램핑장으로 떠났다. 2017년부터 해마다 가는 글램핑이지만 해마다 기다려지는 체험활동이 바로 글램핑이다. 가방을 메고 떠날 때는 신났던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아쉬움이 가득한 채 '100박 101일'을 꿈꾼다. 그만큼 즐겁고 행복했다는 의미일 것이다. 함께 먹고, 함께 놀고, 함께 자는 동안 우리네 샘에는 꿈이 가득해졌다.